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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이웃과 함께 따뜻한 추석 만들기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9/25 [14:11]

부여군, 이웃과 함께 따뜻한 추석 만들기

충청인 | 입력 : 2015/09/25 [14:11]

[부여=뉴스충청인] 충남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을 대상으로 위문활동을 진행해 따뜻한 명절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5일 이용우 군수는 노인요양시설인 만수노인복지원을 비롯하여 부모의 사랑이 필요한 아동들이 보호받고 있는 삼신보육원, 장애인들이 생활하고 있는 밀알의 집 등 12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따뜻함이 담긴 위문품과 시설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위문활동은 지난 연말 군민들이 정성껏 모은 기탁성금(사회복지공동모금)으로 진행됐으며, 향후 군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와 중점관리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효율적인 민간연계 활동을 전개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한 부여를 만드는데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갈수록 복지시설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는 요즘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보살핌이 그 어느때보다 절실한 시기”라며, “우리 모두가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임을 깨닫고 어려운 이웃과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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