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충청인]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는 23일 유종하 전 외무부장관을 초청해 「보이지 않는 전쟁, 들리지 않는 폭풍 – 21세기를 살아가는 knowhow」라는 주제로 학생 및 교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1959년 외무부에 입부하여 1996년 외무부장관을 역임하기까지 세계각국의 대사와 주UN대사를 역임하며 쌓아온 경험과 대한적십자 총재로서 세계 각국의 인도주의 활동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국내외적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하여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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