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충청인] 충남 천안시 새마을회(회장 유명열)는 23일 우리민족 고유의 추석명절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세대를 위한 ‘사랑의 송편’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천안시로부터 추천받은 60세대를 대상으로 천안시 새마을지도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세대에는 읍면동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유명열 회장은 해마다 명절때면 더욱 쓸쓸함을 느끼는 우리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손길을 펼치고 나눔과 배려를 통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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