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내년도 새롭게 추진할 시책을 발표했다. 구는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6년 시책구상보고회’를 열고, 사람중심 마인드의 참신한 시책으로 주민 공감 민선 6기를 실현한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시책으로 ▲희망일자리 드림단 운영 ▲아빠 손‧엄마마음 봉사단 운영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촘촘한 그물망 복지체계 구축 ▲독거노인 든든 시스템 운영 등이 발표됐다. 주민 혜택 제공과 행정비용 절감, 지역발전을 위한 시책 구상에 전 직원이 참여해 총 253건을 발굴했으며, 실‧국별 자체 보고회를 거쳐 최종 94건의 우수시책을 선정하여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시책들은 주민의 관점에서 ▲주민 수혜도 ▲사업 필요성 ▲예산투입 대비 효과성 검증 등 보완과정을 거친 후 내년도 예산과 업무계획 등에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주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시책 추진으로, 주민 여러분께 한 발 더 다가가 소통하고 공감하는 신뢰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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