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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서면 외국인 근로자 한마음 잔치에 베트남 대사 참석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9/21 [11:34]

서천군 서면 외국인 근로자 한마음 잔치에 베트남 대사 참석

충청인 | 입력 : 2015/09/21 [11:34]

[서천=뉴스충청인] 충남 서천군 서면사무소(면장 이정성)은 오는 11월 22일 열리는 행복서면 만들기 외국인 근로자 한마음 잔치에 팜 후찌 주한 베트남 대사가 공식 방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면사무소는 앞서 지난 17일 천안외국인 인력센터와 서천군 외국인지원센터 협조하에 행복서면 만들기 외국인근로자 한마음 잔치 홍보를 위해 베트남 대사관을 방문해 팜 후찌 베트남 대사를 초청한 바 있다.

행복서면만들기 외국인 한마음 잔치는 행복한 서면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힘들고, 어렵고, 위험한 3D업종을 마다하지 않고 감당해 주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한바탕 잔치를 열어 새로운 힘을 얻고 산업현장에서 쌓인 삶의 스트레스를 풀고 시원하게 힐링할 수 있는 기회로 삼기 위해 준비되고 있다.

이정성 서면장은 “베트남 대사관의 이번 방문은 고국을 떠나 낯선 곳에서의 힘들고 외롭게 일하는 베트남에서 온 근로자와 이주여성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외국인을 위한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외국인들이 가장 살고 싶은 서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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