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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부성1동 행복키움지원단 출산용품 지원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9/21 [10:22]

천안시 부성1동 행복키움지원단 출산용품 지원

충청인 | 입력 : 2015/09/21 [10:22]

[천안=뉴스충청인]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부성1동 행복키움지원단은 21일 출산 용품이 준비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수급자 가정에 출산용품을 지원했다.

부성1동 행복키움지원단은 2014년 4월 10명의 위원으로 창단하여 2015년 9월 현재 58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위원들은 창단 이래 매월 정기회의 개최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앞장서 봉사활동을 참여하고 있다.

부성1동 행복키움지원단은 2014년 12월 수급자 독거노인의 장례지원 사업을 수행하였고, 이번에 출산한 수급자 가정에 출산용품을 지원하게 됐다.

이번 사업을 하면서 행복키움지원단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했고, 촘촘하게 희망을 불어넣는 복지지킴이로 역할을 수행했다.

정학규 행복키움단장은 “어려움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있으면 언제든 원하는 곳을 바로 찾아 도와주고 싶다”고 전했다.

전대규 동장은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여 행복동행 부성1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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