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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보건소, 금산인삼축제 ‘건강체험관’ 확 달라진다!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9/18 [11:57]

금산군보건소, 금산인삼축제 ‘건강체험관’ 확 달라진다!

충청인 | 입력 : 2015/09/18 [11:57]

[금산=뉴스충청인] 오는 2일부터 금산인삼축제장에서 운영되는 건강체험관이 보다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관광객들에게 다가선다.

금산군보건소는 해마다 금산인삼축제장에서 건강강체험관을 운영, 축제기간 동안 3만명 이상이 찾는 인삼축제장 명소로 명성을 쌓아왔다.

이는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무료로 운영되는데다 건강과 웰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때문으로 풀이된다.

올해도 군보건소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동안 금산인삼관 광장 앞에서 『건강체험관』을 운영한다.

지난 축제와는 색다른 오감만족 건강체험을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구성 과 운영을 한층 강화했다.

축제 기간동안 세계전통의학체험, 인삼약초 건강체험, 전문건강체험, 생활건강체험별 주제 아래 전체 25개 체험부스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고령화 시대의 국민최대 관심사인 건강에 맞추어 특히 올해에는 7개 신규 건강체험관 프로그램 추가운영으로 신체건강부터 정신건강까지 총망라해 더욱 알찬 체험 및 건강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세계 전통의학체험의 경우 인도, 몽골, 일본에 이어 올해에는 베트남까지 총 4개국의 전통의학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을 확대했다.

인삼약초건강체험은 외국인 및 내국인의 건강체험 필수코수로 인정받은 홍삼족욕을 보다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한방피부관리, 홍삼팩ㆍ한방소화제 만들기 코너도 한층 업데이트된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이하게 된다.

전문건강체험 프로그램으로 3차원 체형분석 및 지능형 로봇척추치료, 정신건강검사, 두뇌건강검사, 사상체질검사, 구취측정, 홍채진단, 척추치료 및 자세교정, 경락기능 및 동맥경화검사 등이 기다린다.

생활건강체험 코너에서는 테이핑요법 및 발검사, 한국전통침구, 복부마사지, 안구건조증 치료, 온열마사지, 고려수지침, 이혈, 체력측정 및운동처방, 기초건강측정 등의 체험이 가능하다.

이화영 보건소장은 “이번 금산인삼축제 건강체험관 운영으로 다양한 건강콘텐츠 전시 및 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올바른 건강 정보공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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