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뉴스충청인] 충남 금산인삼축제장 방문이 쉬워졌다.

금산군은 KORAIL 대전역 여행센터와 연계해 인삼축제와 함께하는 건강한 기차여행 상품을 50% 할인된 파격가로 출시해 열차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건강한 기차여행은 서울역, 영등포역, 수원역, 천안역, 동대구역 등 11개의 역에서 10월 3일, 9일, 10일, 총 3회 운행되며, 인삼캐기체험 등 인삼축제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또한, 열차 이용 관광객의 행사장 방문 편의를 위해 축제기간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셔틀버스는 대전역 동광장에서 행사장까지 10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주중 2대, 주말·공휴일 4대를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KORAIL 대전역 여행센터(042-253-7960)에 문의하거나 금산인삼축제 홈페이지(www.insamfestival.c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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