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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보건소, “불소도포로 하얀미소. 건강한 치아 만들어요”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9/17 [11:45]

금산군보건소, “불소도포로 하얀미소. 건강한 치아 만들어요”

충청인 | 입력 : 2015/09/17 [11:45]

[금산=뉴스충청인] 충남 금산군보건소(소장 이화영)는 충치예방에 효과적인 불소도포 사업을 상반기에 어린이집(유치원) 537명, 초중고생 793명, 취약계층 65세이상 어르신 및 장애인 등 1313명을 대상으로 무료 실시했다. 하반기에도 어린이 및 학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불소도포사업이 추진 중 이다.

불소도포란 치아에 불소젤 용액을 발라서 치아를 튼튼하고 충치에 강하게 해 주는 방법으로 어린이 뿐 만아니라 성인의 영구치에도 작용하여 60% 정도의 충치예방과 시린 이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1년에 1~2회 실시하여 줄 것을 권장한다. 불소도포를 한 후 30분 동안은 불소가 아무것도 먹지 말아야 하며 물로 양치를 해서도 안 된다.

군은 또 금산군보건소구강보건실을 방문한 원아들을 대상으로 어린이구강교실을 운영, 구강검사. 치과체험 및 역할 바꾸기, 치아에 이로운 음식과 해로운 음식 찾기 등 치아건강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렸을 때부터 개개인이 치아의 소중함을 깨닫고 스스로 치아를 관리하는 능력을 향상시켜 노년기까지 건강한 치아를 유지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구강관리 사업 실시로 지역 주민 구강 건강보건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의사항은 금산군보건소 구강보건실 ☎750-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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