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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민대학 연이은 성황… ‘흥미진진’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9/16 [10:25]

공주시민대학 연이은 성황… ‘흥미진진’

충청인 | 입력 : 2015/09/16 [10:25]

[공주=뉴스충청인] 지난 1일 개강한 흥미진진 공주시민대학이 계속되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그 열기가 식을 줄을 모르고 시민들로 강연장이 가득 채워지며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정호승 시인이 강연자로 나서‘내 인생에 힘이 되어주는 詩”란 주제로 제3강 교양강좌가 열렸다.

이 날 정호승 시인은 시를 직접 낭독하고 음악으로 만들어진 시노래도 함께 들려주며 시(詩)에 얽힌 사연과 시인이 시 속에 담고자 했던 마음과 메시지를 전해줘 시(詩)에 담겨있는 인간에 대한 깊은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만남과 사색의 시간이었다는 평이다.

이와 함께, 전공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는 지역혁신리더과정과 시민문화선도과정도 관심과 높은 학습 열기로 큰 호응을 얻으며 우리고장 바로 알기에 앞장서고 있다.

내달 20일 오후 3시부터 고마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 네 번째 교양강좌는 이호선 강사가 “행복한 변화를 위한 세가지’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될 예정이며, 입장은 무료로 별도의 신청 없이 선착순 400명으로 공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종문 교육체육과장은 “공주시민대학의 연이은 성황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교양강좌에 대한 강사와 프로그램 일정은 공주시 홈페이지(www.gongju.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공주시민대학 운영에 대한 문의 사항은 공주시청 교육체육과 시민교육팀(☏ 041-840-8393, 837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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