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공주시, 민원실 자투리 공간에 정원 설치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9/16 [10:22]

공주시, 민원실 자투리 공간에 정원 설치

충청인 | 입력 : 2015/09/16 [10:22]

[공주=뉴스충청인] 충남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민원실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 옛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정원을 꾸며 민원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정원 조성은 제61회 백제문화제와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민원실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옛 추억을 더듬으며 정감 있는 민원실 조성을 통해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정원에는 초가집과 장독, 맷돌 등의 인테리어 소품들을 활용, 자연 친화적이며 정감 있는 공간으로 꾸며 민원실이 단순 사무처리 공간이 아닌 문화와 예술, 감성이 살아있는 산뜻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청사환경 개선을 통해 고객 중심의 대민행정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