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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015년 금연사업 담당인력 워크숍’ 개최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9/15 [14:01]

충남도, ‘2015년 금연사업 담당인력 워크숍’ 개최

충청인 | 입력 : 2015/09/15 [14:01]

[내포=뉴스충청인] 충남도는 15일 예산 리솜스파캐슬에서 금연사업 추진방향 논의 및 담당자 역량강화를 위한 ‘2015년 금연사업 담당인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도내 15개 시·군 금연사업 공무원 및 금연지도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스트레스와 정신건강) ▲금연정책방향 및 지역사회금연사업 ▲금연구역 지정관리 ▲금연단속 사례연구 ▲국가금연사업 추진방향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특강에서는 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김도윤 부센터장이 ‘스트레스와 정신건강’을 주제로, 금연단속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마찰과 이로 인한 스트레스 예방 및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강의를 펼쳐 참여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진행된 금연정책방향 및 지역사회금연사업 관련 교육에서는 충남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이석구 단장이 ‘금연정책 추진현황과 향후 방향’에 대해 설명, 금연사업 담당공무원 등의 직무 이해도 향상의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금연단속 업무에 필요한 금연구역 지정관리에 대해서는 도청 건강증진팀장이, 금연단속 사례에 대해서는 남양주시 보건소 이정미 건강증진팀장의 교육이 이어졌다.

도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흡연 제로화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충남도를 위해 노력할 것을 서로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금연사업 담당 인력의 사기진작과 업무연찬,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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