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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심훈상록문화제 사무국에 심훈문학연구소 개설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9/15 [11:39]

당진시, 심훈상록문화제 사무국에 심훈문학연구소 개설

충청인 | 입력 : 2015/09/15 [11:39]

[당진=뉴스충청인] 충남 당진시 심훈상록문화제 사무국에 심훈문학연구소(소장 최원식 인하대교수)가 오는 18일 문을 열게된다.

심훈기념관과 함께 그동안 지역 문학계의 염원이었던 심훈문학연구소는 당진시와 심훈가의 장손 심천보씨(심훈문학연구소 이사장)가 500만원씩 출원해 이번에 개설하게 됐다.

앞으로 심훈문학연구소는 연구소장인 인하대 최원식 교수와 부소장인 중앙대 방현석 교수, 심천보 이사장과 한기흥 부이사장 등 지역인사들이 중심이 되어 심훈문학의 의미를 공유하고 확산시키기 위한 심포지엄 개최, 심훈 연구결과를 공유하기 위한 학술지 발간, 심훈연구의 지속성 강화를 위한 연구공모 등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심훈문학 연구의 국제화를 실현하기 위해 연구자 교류네트워크와 창의적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심훈문학교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한편 발족식은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홍장 당진시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행사 후 제 1회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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