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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추석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실시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9/15 [11:09]

계룡시, 추석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실시

충청인 | 입력 : 2015/09/15 [11:09]

[계룡=뉴스충청인] 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추석 한가위를 앞두고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판매시설, 노유자 시설 등 추석대목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건축, 기계, 전기, 가스 등 각 분야별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단속 위주가 아닌 지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주요점검 사항은 ▲가스누출경보기 작동여부 ▲자동 화재탐지 설비 수신기 및 시각경보장치 예비전원 작동여부 ▲미사용 LPG용기 방치 등이다.

한편,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하고 현장 조치가 어려운 사항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취약요소가 해소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사전 다중이용시설의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사고요인을 제거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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