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2015계룡군문화축제’ 전국 순회 홍보 돌입
충청인  | 입력 : 2015/09/15 [11:07]
[계룡=뉴스충청인] 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5일 동안 개최되는 2015 계룡군문화축제 홍보를 위해 전국 순회 활동에 돌입하면서 성공적 개최가 예상되고 있다.
시는 전공무원이 군문화축제 홍보를 위해 부서별로 전국 주요 도시를 전담하여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전담 지역 외 기관·단체 방문 시 본연의 출장 업무와 병행하여 전방위적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재단에서는 단체 관람객 유치를 위해 기관과 단체를 집중 방문하는 등 다양하고 전략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단체관람객 유치를 이끌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2015계룡軍문화축제’를 ‘전국 으뜸 축제’로 만든다는 방침 아래 행사장 확대와 다양한 콘텐츠 개발 등 한 단계 도약을 위한 발판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태권도를 소재로 우리 민족 고유의 멋과 정성을 담아낸 태권무무 ‘달하’ 공연(엄사지구)과 마상무예‧소림무예(엄사지구 및 비상활주로) 등의 야심찬 신규 프로그램은 2015계룡軍문화축제를 아주 특별한 명품축제로 이끄는 기폭제로 활용할 계획이다.
축제 프로그램도 집객 효과를 극대화하는 콘텐츠들로 새롭게 구성해 지난해 4개분야 15종에서 7개분야 34종으로 대폭 늘렸다.
한편, 최근 인기 정상의 아이돌그룹 달샤벳, 시크릿과 투빅(이상 10월 3일 엄사지구), 홍진영(10월 4일 새터산), 배일호(10월 2일 엄사지구) 등의 공연은 초가을 계룡시를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최홍묵 시장은 “계룡軍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직원과 함께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올해는 관람객이 軍문화와 정서를 더욱 폭 넓게 교류하는 무대로 승화시켜 전세계가 벤치마킹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로 탈바꿈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축제 관련 자세한 내용은 軍문화축제팀(☎042-840-2431～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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