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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우성면 귀산2리 경로당 준공식 가져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9/14 [10:23]

공주시, 우성면 귀산2리 경로당 준공식 가져

충청인 | 입력 : 2015/09/14 [10:23]

[공주=뉴스충청인] 충남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지난 11일 오시덕 공주시장과 이해선 공주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노영만 우성면장,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산2리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귀산2리 경로당은 세련된 외관 디자인은 물론 어르신들의 안락한 쉼터로 이용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1억 7,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작년 9월에 공사를 착수, 500㎡ 부지에 연면적 약89㎡ 규모로 방, 거실(주방), 화장실, 다용도실, 보일러실 등을 갖췄다.

시는 이번 경로당 준공으로 마을 주민들이 넓고 깨끗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이 조성됨으로써 지역 어르신들의 사랑방 역할은 물론 각종 마을행사에 있어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국현 귀산2리 이장은 “마을 경로당 준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 주신 오시덕 시장님과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마을회관이 새롭게 준공되어 마을 주민들의 구심점 역할은 물론 만남을 통한 화합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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