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공주시, 건양사이버대학교와 협약체결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9/11 [10:43]

공주시, 건양사이버대학교와 협약체결

충청인 | 입력 : 2015/09/11 [10:43]

[공주=뉴스충청인] 충남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교육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시민들에게 더 많은 교육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김희수)와 손을 잡았다.

시는 건양사이버대학교와 교육 분야에서의 정보교환과 협력, 입학금 및 수험료 감면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내용의 서면 협약을 맺고 양 기관이 상호 협력을 통한 교육활성화에 공동의 노력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따라 공주시민과 공주시 산하 공무원들은 건양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할 경우 30만원의 입학금 전액을 면제받는 것은 물론 입학 후 1년 동안 수험료의 40%를 감면받는 혜택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시는 건양사이버대학교를 지역의 교육 발전과 시민 교육 활성화를 위한 파트너로 삼고 시청 구성원과 시민들이 배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본인의 적성에 맞는 배움의 길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도시의 명성에 걸맞은 프로그램들을 발굴해 세계적인 역사도시 시민으로서의 품격에 걸맞은 시민의식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양사이버대학교는 2012년에 문을 열어 현재 4년제 학사과정 3개 학부 6개 학과를 개설해 900여명의 학생들이 시간과 공간에 제약 없이 자신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실용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