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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단국대학 천안사업소, 천안시 보훈단체 협의회 업무협약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9/08 [09:34]

학교법인 단국대학 천안사업소, 천안시 보훈단체 협의회 업무협약

충청인 | 입력 : 2015/09/08 [09:34]

[천안=뉴스충청인] 학교법인 단국대학 천안사업소(단국대병원 장례식장/소장 유수환)는 최근 국가유공자 등 보훈회 회원의 장례절차 지원 및 편의 제공을 위해 천안시 보훈단체 협의회(회장 노규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천안시 보훈회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광복회(이하복 회장), 상이군경(윤용대 회장), 6.25참전자(이강 은회장), 철도참전자(신상길 회장), 미망인회(홍옥표 회장), 유족회(김성원 회장), 무공수훈자(정동근 회장), 고엽제(이복일 회장), 특수임무(노규환 회장), 월남참전자(김갑쇠 회장) 등 10개 단체 회장단이 참석했다.

노규환 보훈단체 협의회장은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은 나라가 어려움을 처했을 때 최일선에서 고생하셨던 분들인 만큼 민족사학인 학교법인 단국대학 천안사업소에서 보훈단체 협의회 회원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수환 천안사업소 소장은 “이번 협약은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단체와 상호 협력을 도모하게 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단국대학 천안사업소는 올바른 장례문화를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임무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고, 각종 기관과 단체 회원들의 장례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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