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인성교육 사업 추진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9/07 [09:15]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인성교육 사업 추진

충청인 | 입력 : 2015/09/07 [09:15]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용)은 지식정보화 시대를 이끌어가야 할 우리 미래 세대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인성역량 함양을 위해 인성 실천 활동과 수업의 두 가지 측면에서 인성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솔선수범 프로젝트「어깨동무 36.5℃」는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인성 실천약속을 스스로 선정하여 실천하는 활동으로, 전체 36가지 실천약속에서 학생은 하루 한번 친구 칭찬하기를 약속하고, 부모는 매일 자녀 안아주기, 교사는 교단일기 쓰기 등 각각 5가지 약속을 선정하여 일상생활에서 함께 실천한다.

이 특색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관내 모든 초ㆍ중학교에서 실천중심 인성교육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학교별로 학교 생활규칙과 연계 운영하여 자율적 인성교육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성교육 구현을 위한 근본적이고 장기적 방안인 수업활동에서는 교육과정 재구성과 수업 혁신 및 평가방법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성교육중심수업’을 강화하기 위해 협동학습, 프로젝트 학습, 토의․토론학습 등 학생 참여형 수업을 전개하고, 과정중심 및 핵심역량 기반 평가를 실시하고자 각종 연수와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2015학년도 상반기에는 65명으로 구성된 서부 컨설팅장학지원단을 구성하고 찾아가는(오는) 컨설팅장학을 116회 실시하였으며,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는 행복교육 속에서 자연스럽게 인성역량을 함양하도록 하기 위해 ‘학교교육과정 운영 장학’과 ‘전략분야 집중장학’을 서부 관내 초등학교 75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하반기에는 ‘인성교육중심 수업사랑방’을 조직하여 수업사례를 공유, 각종 연수를 추진하고, 현장중심 장학자료를 개발 보급하여 인성교육이 수업활동에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