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충청인]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동장 황금성)이 가을을 맞아 역사탐방과 전시,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연다. 도담동 도서관은 12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백제 둘러보기’란 주제로 백제의 수도였던 부여와 공주를 방문, 역사탐방을 실시한다. 이번 역사탐방은 무령왕릉, 부소산성, 정림사지 등 다양한 문화유적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희망자는 7일부터 11일까지 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전화(☏044-301-6263)로 접수하면 된다. 이 밖에도 ▲들려주는 원화 전시 ‘고양이는 나밖에 몰라’▲ 동화 비누 클레이 체험 ▲복화술과 함께하는 인형극 ‘강아지 똥’공연 등이 마련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담동주민센터 홈페이지(http://www.sejong.go.kr/dodam.do)를 참고하거나,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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