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스충청인] 충남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직접 운영하는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장인‘고맛나루장터’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이달 7일부터 29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고맛나루장터에서는 전국단위 쌀 브랜드 평가에서 3년 연속 특A등급을 받고 농협 NHQ에 인증된 고맛나루 쌀을 비롯한 지역의 햇과일과 공주시대표 특산품인 밤 그리고 밤한과로 구성된 기획상품 ‘추석 맞춤형 5종 선물세트’ 1000박스를 2만9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고맛나루장터는 이번 기획 상품 출시와 함께 현재 판매중인 제품에 대한 ‘할인상품 모음전’도 진행한다.

‘할인상품 모음전’에서는 밤, 밤 가공식품, 쌀, 정육선물세트, 햇과일, 건강식품 등 80여개의 다양한 상품을 최고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중 상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3만원 이상 3000원 ▲5만원 이상 5000원 ▲10만원 이상은 1만원 ▲20만원 이상은 3만원 ▲30만원 이상은 5만원의 쿠폰을 지급하고 구매 금액의 3%를 현금처럼 쓰실 수 있는 마일리지도 적립해준다.

선물 구입은 고맛나루장터(www.gmjangter.com) 온라인 접수와 전화주문(☏041-840-8244) 모두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석명절 상품 이벤트를 통해 많은 시민들과 기업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며, “우리 농·특산물을 판매 하는 고맛나루 장터에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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