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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대입 대비 학원가 특별 지도·점검 실시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9/03 [08:36]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대입 대비 학원가 특별 지도·점검 실시

충청인 | 입력 : 2015/09/03 [08:36]

[대전=뉴스충청인]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2016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가 시작됨에 따라 대입대비 불법 편법 학원운영 등이 성행할 것으로 예상되어, 2015년 9월부터 대학입시 정시모집이 종료되는 2016년 1월까지 대학입시 대비 학원가 특별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학부모의 교습비 절감과 건전한 사교육 풍토 조성을 위해 불법 고액 논술특강, 호텔 및 오피스텔 등에서 단기 속성반 운영, 허위 광고 등을 점검할 예정이며,

특히, 무등록(신고)학원 등, 교습비 초과징수, 교습시간 위반(고등학생 24:00~05:00 교습제한)에 대해서는 집중 점검하여 학습자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며, 불법사교육신고센터를 운영, 상시 신고를 접수 받는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담당자는 “이 번 지도점검 및 민원사항에서 적발된 학원 등은 등록말소, 교습정지 등의 행정 처분 조치하고, 미등록 학원 등은 관할 경찰서에 고발조치하여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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