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충청인] 충남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현순)이 지역 독거노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2일 제1회 행복키움추진단 어르신 섬김데이 문화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그간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에서 1:1 결연을 통해 도움을 드리던 차상위 및 저소득 독거어르신 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롯데시네마 아산터미널점에서 무료 영화관람, 행복키움추진단에서 팝콘과 음료수, (주)농심에서 기념을 후원하고 탕정마루 식당에서 갈비탕과 장수 복 떡집에서 간식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은 1:1 결연을 맺은 봉사자들과 함께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이 됐다.

송현순 행복키움추진단 단장은“소외계층 어르신에게 정기적인 지원과 지속적인 관심으로 행복한 탕정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 관내 업체와의 협약 체결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한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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