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스충청인] 바르게살기운동 보령시협의회는 1일 오전 대남초등학교 사거리 앞에서 보령시청과 경찰서, 대남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악 척결을 위한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실시한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되는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불량식품 등 4대악을 강력하게 척결하고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관기관과 단체가 공동으로 대응하는 사회 안전망 실현과 청소년 탈선과 비행, 범죄 예방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백경호 협의회장은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단체가 협력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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