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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남포면으로 견학 온 금산군 부리면 주민자치위원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9/02 [10:04]

보령시 남포면으로 견학 온 금산군 부리면 주민자치위원

충청인 | 입력 : 2015/09/02 [10:04]

[보령=뉴스충청인] 충남 보령시 남포면에 따르면 금산군 부리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0명이 지난 31일 남포면 주민자치센터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남포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우수프로그램 센터의 성과와 노하우를 배우고 상호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부리면 위원들은 임정수 남포면 주민자치위원장으로부터 주민자치위원회와 센터가 활동하는 부분에 대한 내용을 들으면서 궁금한 점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의하는 등 향후 위원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13년 주민자치 평생교육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된 서각교실 현장을 견학하고 서각 작품 전달식과 함께 양 주민자치위원회 간 특산품을 교환하기도 했다.  

양상배 부리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선진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었다”며, “부리면도 남포면의 서각교실처럼 특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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