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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 추석 앞두고 긴급현안사업 추진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9/02 [09:54]

천안시 서북구, 추석 앞두고 긴급현안사업 추진

충청인 | 입력 : 2015/09/02 [09:54]

[천안=뉴스충청인] 충남 천안시 서북구(구청장 한동흠)는 추석을 앞두고 파손 도로포장, 배수로설치 및 정비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긴급현안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서북구는 지난 8월 읍·면·동과 합동으로 생활주변 긴급민원사업 대상지를 일제 조사했으며, 총 16개소 신청 대상지역 중 긴급하고 사업효과가 큰 사업위주로 7개소를 선정했다.

성환읍 1개소, 성거읍 1개소, 직산읍 2개소, 입장면 2개소, 쌍용3동 1개소를 확정하고 해당 읍·면·동에 사업비 1억4200만원을 재배정했다.

서북구는 추석 전까지 배수로 설치 및 정비, 파손된 도로포장, 미끄럼방지시설 설치, 고압소화장비 관리실 설치, 도로 통로박스 확장공사를 완료하여 구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할 계획이다.

서북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불편사항이 있으면 서북구청 자치행정과(041-521-6020~6023)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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