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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올해 마지막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9/02 [09:33]

세종시교육청, 올해 마지막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충청인 | 입력 : 2015/09/02 [09:33]

[세종=뉴스충청인] 오는 11월 12일 치러지는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70여일 앞두고 마지막 모의 평가가 실시됐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2일 오전 8시40분부터 한솔고 등 관내 6개 고등학교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를 치렀다고 밝혔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모의평가에 세종시에서는 재학생 및 졸업생과 세종시 거주 타 시도 졸업자 및 검정고시 합격자 등 모두 1150여 명이 응시했다.

응시현황을 자세히 살펴보면 국어영역의 경우 국어A에 542명(47.3%), 국어B에 603명(52.7%)이 지원했다. 수학영역은 수학A를 응시한 학생 수가 826명(72.1%)으로 수학B의 318명(27.8%)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탐구영역은 사회탐구 707명(61.7%), 과학탐구 360명(31.5%), 직업탐구 78명(6.8%)이 각각 지원했다.

시험 결과는 오는 24일 모의평가 응시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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