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충청인] 충남 천안시 풍세면 용정리 185번지 일원 풍서천변에 가을을 알리는 코스모스가 만개했다. 풍세면(면장 신대균)은 가을 풍세를 찾는 방문객과 더위에 지친 면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자 남관교 하류 유휴지에 약 1만2000㎡규모의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했다. 이는 남관리에서 면소재지로 진입하는 길목에 위치하여 처음 풍세면을 찾는 방문객들은 코스모스와 함께 풍세에서의 추억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신대균 면장은 “그동안 땀 흘려 가꿔 온 보람을 느낀다”며, “보다 많은 천안시민들이 찾아 아름다운 경관을 함께 보고 깊어가는 가을날의 추억을 남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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