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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신안동 새마을부녀회, 집밥먹고 힘내자… 깜짝 이벤트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9/01 [10:03]

천안시 신안동 새마을부녀회, 집밥먹고 힘내자… 깜짝 이벤트

충청인 | 입력 : 2015/09/01 [10:03]

[천안=뉴스충청인]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안동새마을부녀회(회장 원희숙)는 1일 점심시간에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직원 20여명에게 집밥을 제공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터미널과 백화점이 가까운 신안동주민센터는 특히 먹거리길에 위치해 있어 천안시민은 물론 외지인들로 북적이는 관공서로서 하루에 처리하는 민원이 평균 762건(2015년 상반기 9만1464건)으로 늘 직원들이 바쁘게 근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원희숙 부녀회장은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직원분들께 다만 한끼라도 집밥을 대접하여 힘을 실어주고 잠시나마 입이 즐거운 위로의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깜짝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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