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충청인] 충남 천안시 동면에 거주하는 김종선씨(60) 등 4명의 봉사자는 25일 동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한 봉사자들은 어르신들께 안부를 묻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미용봉사를 진행했다. 김종선씨는 “지난해 5월부터 시작한 이·미용봉사가 벌써 1년 3개월째 접어 들었고 어르신들을 뵐 때가 기다려진다”며 “시간이 갈수록 저희들을 기다리시는 어르신들이 많아져서 더욱 정성스러운 봉사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재능기부자와 함께한 3명의 전문 미용 봉사자의 도움을 받아 이미용 봉사에 활력이 생기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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