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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드림스타트 ‘엄마와 함께하는 애착증진 프로그램’ 운영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8/13 [12:04]

서산시 드림스타트 ‘엄마와 함께하는 애착증진 프로그램’ 운영

충청인 | 입력 : 2015/08/13 [12:04]

[서산=뉴스충청인] 충남 서산시는 오는 18일부터 10주간 드림스타트 가족 20명을 대상으로‘엄마와 함께하는 애착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아동간 양육작용과 아동의 내면적인 문제에 접근해 관계개선과 자아존중감 향상, 상호간 불안감 해소 등에 중점을 뒀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취약계층 아동 90명을 대상으로 부모와 함께 기초학력과 심리검사를 한 결과 위기도가 높은 가정과 상담을 벌여 10가정 20명을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아동들이 건전한 사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한 마음을 일구는 것이 중요하다”며“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건강한 내면을 가진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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