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승현, 김진용)은 학교급식의 위생·안전 관리 및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급식학교 212교(초144교, 중68교)에 대해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을 실시, 점검결과 100점 만점 중 ‘평균 96점’을 받았으며 212교중 200교가 상위등급인 ‘A등급’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A등급은 점검 평정 90점 이상으로 체계적인 위생관리시스템이 정착되고 오염 및 세균증식의 근본적 차단을 이루고 있는 위생상태를 말하며, 이는 대부분 학교가 학교급식 위생관리 지침서’에 의한 위생관리를 철저히 이행하고 있었으며, 급식종사자의 HACCP제도의 중요성 인식과 조리원에 대한 지속적·반복적 교육 및 훈련으로 학교급식 위생관리의 수준이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평생교육체육과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철저한 급식안전 지도를 통해 식중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질 좋고 안전한 학교급식이 이루어지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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