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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훈요양원의 미소천사 서준영 사회복무요원 ‘귀감’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8/02 [23:22]

대전보훈요양원의 미소천사 서준영 사회복무요원 ‘귀감’

충청인 | 입력 : 2015/08/02 [23:22]

[대전=뉴스충청인]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에서 운영하는 노인복지시설인 “대전보훈요양원”에서 모범적으로 복무 중인 서준영 사회복무요원이 직원들과 어르신들에게 칭찬과 사랑을 받고 있다.

2013년 11월부터 근무를 시작한 서준영 군은 노인복지시설에 근무하면서도 늘 웃음을 잃지 않고 성실하게 어르신들을 존경으로 대하며 늘 먼저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서준영 사회복무요원은 근무가 힘들다는 사회복지시설 복무를 적극 지원하여 복무하는 기간 동안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돌보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는 서준영 군은 “미약하지만 사회를 위해 도움이 되고 싶은 일을 늘 고민하고 찾고 있다”고 지원 동기를 밝혔다.

또한 어르신들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소집해제를 하면 사회복지과로 진학을 하여 자격증을 취득하고 사회복지기관에 근무를 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을 하기 위해 열심히 배우고 노력을 한다.

서준영 사회복무요원은 “사회적으로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지만 요양원에서 근무를 하는 대부분의 사회복무요원들은 늘 최선을 다하고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땀 흘리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보훈요양원의 천명주원장은 사회복무요원으로 성실히 복무하면서 국가유공자인 어르신들에게 재능나눔으로 도움을 주는 요원들이 많다고 밝히고 특히나 서준영 사회복무요원은 직원들 못지않게 열심히 하는 모습에 입소 어르신과 방문객들로부터 칭찬을 받으며 귀감이 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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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ㅇ 2015/08/04 [17:43] 수정 | 삭제
  • 착한청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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