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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스충청인] 충남 계룡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7일 천안에 위치한 테딘 워터파크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자원봉사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물놀이 체험’ 행사를 가졌다. 시는 다양한 물놀이 야외체험을 통해 생활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물놀이 체험활동과 더불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입수자 구조, 심폐소생술 등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드림스타트 대상아동들이 다양한 체험 및 경험을 통해 미래 사회 일꾼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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