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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립예술단 ‘삼거리 토요상설공연’ 재개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7/29 [10:42]

천안시립예술단 ‘삼거리 토요상설공연’ 재개

충청인 | 입력 : 2015/07/29 [10:42]

[천안=뉴스충청인] 지난 6월 메르스 확산에 따라 잠정 중지되었던 천안시립예술단의 ‘삼거리 토요상설공연’이 8월부터 재개된다.

8월 8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천안박물관 강당과 흥타령관에서 동·서양의 예술문화를 만날 수 있다.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클래식 소품들로 천안시립교향악단 실내악팀이 준비한 ‘클래식 산책’ 그리고 천안시립합창단이 다양한 시대의 합창음악과 가곡·오페라·팝페라·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들을 통해서 세계 예술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과 천안시립무용단은 우수한 우리 전통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인류무형유산’과 ‘우리 춤이야기’를 준비했다.

또한 야외 활동 하기좋은 9월과 10월에는 흥겹고, 다이내믹한 ‘천안웃다리풍물’을 야외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특별 공연도 준비했다.

〈8월 공연 안내〉

일 정

장 소

출 연

공연명

8. 8(토) 14:00∼15:00

천안박물관 강당

천안시립무용단

우리 ‘춤’ 이야기

8.15(토) 14:00∼15:00

흥타령관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

인류무형문화유산

8.22(토) 14:00∼15:00

천안박물관 강당

천안시립무용단

우리 ‘춤’ 이야기

8.29(토) 14:00∼15:00

흥타령관

천안시립교향악단

클래식 산책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천안박물관 흥타령관(521-2893, 521-2891)과 시청 문화관광과(041-521-5155)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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