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장종태 서구청장은 27일 아침 7시부터 한 시간 반동안 건양대병원 일원과 주변 마을 합동 청소에 나섰다. 이날은 박병석 국회의원과 박창일 건양대병원장과 건양대병원 의료진, 관저1동 주민, 서구청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건양대병원 입구에서 대자연마을아파트, 원앙네거리, KT구봉지사 등을 도는 1㎞ 구간을 대청소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이번 ‘합동 아침 청소’를 통해 메르스로 인한 불신, 불안, 두려움을 떨치고 이웃 간 왕래 단절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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