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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2015년 서람이 자치대학 성황리 마무리!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7/26 [14:36]

대전 서구, 2015년 서람이 자치대학 성황리 마무리!

충청인 | 입력 : 2015/07/26 [14:36]

[대전=뉴스충청인]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4일 서구청 대강당에서, 서람이 자치대학 마지막 10회차 강의를 끝으로, 2015년 서람이 자치대학을 성황리에 마쳤다.

서람이 자치대학은 지난 4월 3일 개강해 5월 29일까지 9회차 강의가 진행되었으나, 메르스 발생으로 연기되었다가 이번에 10회차 강의를 함으로써, 자치대학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날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정호승’ 시인을 강사로 초빙해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라는 주제로 인생의 의미와 삶의 감동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됐다.

매회 400여명이 넘는 많은 주민이 자치대학에 참여한 가운데 인문학, 건강, 교양, 문화예술 등 다양한 주제로 국내 유명 강사들의 명강의가 펼쳐졌으며, 올해 총 4,700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해 명실공히 서구민의 열린 ‘평생학습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8회 이상 참여한 주민 188명에게는 수료증이 전달되었고, 10회 모두 수강한 주민에게 수여하는 개근상을 받는 수강생이 60명에 달하는 등 평생교육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매 강의 종료 시 조사한 수강생 설문결과, 95%가 강의만족을 나타내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내년에도 훌륭한 강사를 초빙해 더욱 알찬 내용을 구성해 다시 찾아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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