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대전 대덕구, 메르스 피해 극복 ‘지역경제 살리기’ 올인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7/26 [14:35]

대전 대덕구, 메르스 피해 극복 ‘지역경제 살리기’ 올인

충청인 | 입력 : 2015/07/26 [14:35]

[대전=뉴스충청인]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24일 중리, 법동, 신탄진 전통시장에서 메르스로 여파로 위축된 경제를 극복하기 위해 전 직원과 바르게살기운동대덕구협의회(회장 최재선) 회원 150여 명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및 지역식당 이용하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는 전통시장 이용 촉진을 위하여 620여 명의 직원들이 구매한 2800여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오후 5시부터 중리, 법동, 신탄진전통시장에서 실시했다.

그 동안 직원들의 장보기 행사는 직원 5회 760여 명, 유관 기관․단체회원 7회 620여 명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및 전통시장 내 식당을 이용하여 지역경제 살리기에 솔선수범하였으며 이달 31일 대전산업단지협회,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및 관내 기업체 직원 50여 명이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

박수범 구청장은 “행정을 아무리 잘해도 지역경제가 무너지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며 “메르스 여파와 휴가철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인들을 위해 공무원과 전 구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