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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원, “세종시의 미래는 교육에 있다” 강조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7/15 [23:07]

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원, “세종시의 미래는 교육에 있다” 강조

충청인 | 입력 : 2015/07/15 [23:07]

[세종=뉴스충청인] 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원은 15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 앞서 5분 발언을 통해 “세종시의 미래는 교육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태환 의원은 “‘십년수목 백년수인(十年樹木 百年樹人)’ 이라는 말은 10년을 내다보며 나무를 심고, 100년을 내다보며 사람을 심는다는 뜻으로 세종시의 미래는 교육에 있다”고 강조하면서 “지난 1년간 전체 세종시 인구는 증가하고 있지만, 조치원읍의 인구는 감소하고 있는데, 이는 조치원읍의 열악한 교육여건으로 학령기의 자녀를 둔 부모세대들이 행복도시 건설지역으로 이주했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이 의원은 “교육은 미래에 대한 가장 확실한 투자이며 세종시의 미래를 위해 시의 적극적인 노력과 투자가 필요하다”며“현재 추진 중인 청춘조치원 프로젝트에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는 한편, 교육과 관련된 정책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야 하고, 인근 충청남도의 경우 기획조정실 산하에 교육법무담당관을 두어 교육관련 정책개발, 교육협력관 파견제 운영 등 교육협력에 노력하고 있듯이 향후 시의 조직개편을 통해 세종시 교육 전반을 관장할 수 있는 조직을 신설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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