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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소방서, 요양병원 소방시설 기준 강화 홍보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7/15 [22:59]

금산소방서, 요양병원 소방시설 기준 강화 홍보

충청인 | 입력 : 2015/07/15 [22:59]

[금산=뉴스충청인] 금산소방서(서장 조영학)는 15일 요양병원 소방시설 기준 강화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정부에서는 요양병원에 대한 소방시설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이번 달부터 시행되면서 마련됐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먼저, 신규로 설치되는 요양병원은 면적에 관계없이 소방시설(스프링클러 또는 간이스프링클러, 자동화재탐지설비, 자동화재속보설비)설치가 의무화 됐고, 기존 운영 중인 요양병원도 2018년 6월 30일까지 소방시설 설치를 완료해야 한다.

이에 따라 관내 현재운영 중인 요양병원 3개소 모두 소급적용을 받아야 하며 금산소방서는 현장방문을 통해 법의 취지와 설치기준을 안내할 방침이다.

조영학 서장은 “지난해 요양병원 특수시책을 통해 안전관리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협력체계를 유지할 것이다”며 “요양병원 관계자들도 안전망을 확충하고자 하는 법의 취지를 잘 인지해 소급적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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