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청년창업기업 노벨포인트, 광주유니버시아드 한국문화부스 빛내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7/15 [16:12]

청년창업기업 노벨포인트, 광주유니버시아드 한국문화부스 빛내

충청인 | 입력 : 2015/07/15 [16:12]

[내포=뉴스충청인] 충남문화산업진흥원(원장 전성환)의 2015 지역특화자원 창작콘텐츠 개발 지원과제를 수행하는 청년창업기업 노벨포인트가 지난 7월 3일부터 14일까지 열렸던 광주유니버시아드에서 한국 문화콘텐츠부문에 참가했다.


충남을 대표해 참가한 노벨포인트는 한글 관련 콘텐츠 출품으로 단연 눈에 띄어 외국인 참가자와 관광객들에게 각광을 받았다.


출품작은 ‘세종블록’으로 훈민정음의 창제원리를 과학적으로 풀어낸 어린이 학습용 콘텐츠이다. 자음과 모음의 결합으로 동식물 등의 조형물 만들기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자연스럽게 한글 학습과 창의력 향상을 불러온다. 앞으로 유치원에 제공을 시작하며 판로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노벨포인트는 충남 청년CEO 500 프로젝트에 선정된 이후 2014년 글로벌 스타트업 아이디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국무총리 만찬에 청년 창업가로 참석하였고, 2015년에는 충남문화산업진흥원으로부터 사업화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어 사업화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노벨포인트 김형기 대표는 “세종블록 콘텐츠를 스마트기기의 앱과 연동하여 증강현실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고 사용자 니즈에 맞는 인터페이스와 컬러를 적용시켜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시키고 있다. 계속해서 지역에서도 창업에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며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