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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무더위 쉼터에서 불볕더위 피하세요”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7/15 [15:41]

대전 서구, “무더위 쉼터에서 불볕더위 피하세요”

충청인 | 입력 : 2015/07/15 [15:41]

[대전=뉴스충청인]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폭염에 취약한 계층 보호를 위해 경로당, 주민센터 등 184곳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하고 9월 30까지 운영한다.

앞서 서구는 지난 6월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시설물에 대한 현장점검을 벌여 안내 간판을 정비하고 폭염에 대한 주민행동요령 등을 배부한 바 있다.

지난 15일,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방문한 송석근 서구 부구청장은 휴게공간을 살피며 운영 실태를 점검, 건의사항을 청취한 뒤 “폭염특보가 발생하면 가급적 외출이나 야외활동 등을 자제하는 등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준수하고 개인 건강관리에 더욱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서구는 폭염대책기간(6. 15 ~ 9. 30)동안 재난안전담당관 및 관련 부서 간 TF팀을 운영하고 공동 대응 협력 체계를 구축해 ▴폭염상황 및 비해 발생 시 신속한 통보 및 대응 ▴독거노인, 거동 불편자 등 폭염 취약 계층 특별 보호 재난 도우미 운영 ▴폭염정보 전달 체계 구축 및 구민 홍보 등 폭염 대응 종합계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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