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충청인]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에서는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에서 열리는 2015년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에 총 11개 학교가 참가하여 충남교육의 우수 교육프로그램 및 성과 등을 전 국민에게 소개한다.

충남에서는 행복을 주제로 명천유치원, 의당초등학교, 금산초등학교, 천북중학교가 우수 교육사례를 소개하고, 자유학기제를 주제로 천안새샘중학교, 금산중학교가,꿈을 주제로 병천고등학교, 홍성고등학교가, 끼를 주제로 서천여자고등학교, 아산성심학교가, 창제동아리를 주제로 온양한올고등학교가 운영하여 관련 정책을 홍보하게 된다. 

또한, 충남이 참여한 행복학교 박람회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으로는 7.16(목) 천안새샘중학교의(난타/뮤지컬)공연과 7.17(금) 천안새샘중학교(자유학기제)와온양한올고등학교(창의체험동아리)의오픈스튜디오방송체험관을 운영한다. 

이밖에도 전국의 155개 학교가 각 학교의 우수 교육사례를 전시하여 교육수요자에게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박람회는 행사기간 중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기타 자세한 사항은 2015년 행복학교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고옥심 학생생활교육과장은 “2015년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는 우리 충남 및 전국의 많은 학교들의 우수 교육사례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많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박람회에 참여 하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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