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도로교통공단 대전충남지부(지부장 변은아)는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9일 대전시와 5개 자치구 협업으로 주택가 이면도로 교통사고 사각지대 개선방안 회의를 실시했다. 2014년 기준 우리나라 전체 교통사고 22만3552건 중 6m미만의 도로에서 33.1%가 집중되어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보도와 차도가 분리되지 않은 6m미만의 주택가 도로에 대해 보행자 등 교통약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교통정온화 기법(과속방지턱 설치 등)을 활용한 보행자 우선의 실효성 있는 안전개선방안 수립해 개선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