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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10월까지 드림스타트 수영교실 운영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7/09 [15:24]

대전 유성구, 10월까지 드림스타트 수영교실 운영

충청인 | 입력 : 2015/07/09 [15:24]

[대전=뉴스충청인] 대전 유성구는 지난 5월부터 드림스타트 대상 아이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시작한 ‘드림 튼튼아이 수영교실’에 대한 높은 호응으로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2차 수영교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드림스타트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수영교실은 유성구 종합사회복지관 후원을 받아 19명이 참여 주 2회(화, 목) 60분씩 진행된다. 

앞서 구는 지난 5월 대전월드컵스포츠센터와 수영교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재 19명이 교육에 참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조사를 통해 다양한 복지혜택을 위해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0세부터 만 12세까지의 아동 및 그 가족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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