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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올해의 ‘건축상’ 후보작품 공모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7/09 [09:01]

대전시, 올해의 ‘건축상’ 후보작품 공모

충청인 | 입력 : 2015/07/09 [09:01]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가 올해의 ‘건축상’ 후보작품을 공모한다.

시에 따르면 제17회 대전광역시 건축상은 지역의 건축문화 창달과 도시경관 증진에 기여한 우수건축물을 선정․시상함으로써 도시의 품격향상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후보작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작품공모는 건축설계부문으로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하며, 응모대상은 7월 15일까지 사용승인 되는 건축물로서 대전시에 위치한 허가 또는 협의 대상 건축물로 한다.

대전시는 객관적이고 엄격한 심사를 위해 외부전문가(대학교수, 건축사 등)가 참여하는 7인 이내의‘건축상 위원회’를 한시적으로 구성․운영 한다는 방침이다.

심사내용은 ▲예술성 ▲창의성 ▲기능성 ▲조화성 ▲도시경관 기여도 등 5개 항목으로, 응모작품 중 3작품(금․은․동상)을 선정하여 오는 10월‘2015년 대전건축문화제’개막식 행사시 시상할 계획이다.

「건축상」응모서류는 대전시 주택정책과(☎270-6381)로 8월 31일까지 제출하여야 하며, 응모신청서는 대전광역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 자료실에 게시된 서식을 활용하면 된다.

신성호 시 도시주택국장은“「건축상」은 우리가 살고 있는 대전을 보다 아름 답고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힘찬 발걸음으로, 시민들의 애정과 관심 그리고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시 ‘건축상’은 서구 관저동 대전구봉고등학교 등 총 47건의 우수건축물을 선정․시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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