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만인산푸른학습원 찾아가는 목공체험교실 운영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7/09 [08:59]

만인산푸른학습원 찾아가는 목공체험교실 운영

충청인 | 입력 : 2015/07/09 [08:59]

[대전=뉴스충청인] 만인산푸른학습원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목공체험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강좌는 산림환경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목공 체험지도사 1급 자격증을 소유한 교수진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지도한다.

또한 원재료인 편백나무 뿐 만 아니라 망치나 톱 그리고 못 등 실습체험에 필요한 모든 물품을 제공한다.

교육대상은 초등학교 5, 6학년 그리고 중학교 1학년이며 학교 교육과정 중 실과과목과 연계되어 있어 많은 학교에서 신청 중으로 지난달 22일부터 9월25일까지 운영되는데 교육비는 30명 기준으로 10만원이고 그 외 참가비, 강사료, 재료비는 대전시에서 지원 한다.

신청학교인 가오초등학교의 한 교사는“실제로 학교에서 목공 실습을 하려면 수공구나 목재 등의 소모품의 수급이 어려워 제대로 된 목공제품을 만들 수 없었는데 본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이 실제로 망치질, 못질도 하고, 목재를 이용하여 본인이 필요한 소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교육 후기를 남겼다.

참가방법은 대전광역시만인산푸른학습원 홈페이지(www.maninedu.or.kr)를 통해서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학교는 대표전화(042-282-2700)를 통해서 문의하면 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