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대전시, ‘국방신뢰성부문 유공기관’ 감사패 수상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7/08 [14:52]

대전시, ‘국방신뢰성부문 유공기관’ 감사패 수상

충청인 | 입력 : 2015/07/08 [14:52]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는 8일 오전 11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5 무기체계 시험 평가세미나에서 국방부장관 감사패를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대전시가 합동참모본부와 민군협력을 통한 무기 체계 시험평가의 발전방안과 군사장비 제조분야 민간 전문가와 활발한 정보교류 등 국방신뢰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백춘희 대전시 정무부시장, 정경두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본부장, 김형태 한남대하교 총장,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신용현 원장, 채우석 한국방산학회 회장, 김용환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김용환 단장, 박정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본부장 등 산학연군 관계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세미나는 최병오 한국기계연구원 신뢰성센터장 등의 신뢰성의 이해와 평가사례 및 시험평가 추진방향에 대한 튜토리얼 발표와 시험평가 정책에 대해 토의하고 신뢰성을 기초로 한 시험평가 기술 및 기법, 사례 등 분과별 심도있는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으로 진행됐다.

대전시 백춘희 정무부시장은 환영사에서“대전은 민간 신뢰성 인증기관이 다수 포진해 있어 우수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유기적인 협업 환경이 잘 갖춰져 있다”며 “군 제품의 성능향상과 무기체계 시험평가 발전을 위하여 대전이 국방신뢰성센터 유치의 최적지”라며 유치 의지를 밝혔다.

한편, 시험평가세미나는 대전시와 합동참모본부(본부장 정경두)가 공동주최하고 한국기계연구원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주관하여 무기체계 시험평가에 대한 정책발전 및 정보교류의 장으로 2010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