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지난달 말까지 자동차관리사업(정비업, 매매업, 해체재활용업)분야 전반에 대해 지도 점검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중고자동차매매업(35개소), 종합.소형.원동기전문정비업(83개소), 전문정비업(237개소), 자동차해체재활용업(5개소) 등 전체사업장 360개소와 무등록 업소를 대상으로 지도 점검 단속을 했다. 단속결과 15개소에 대해 과태료와 과징금 410만원을 부과하고 개선명령 21개소, 등록취소 1개소 등의 행정처분과 2개소는 고발조치를 했다. 구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사업장을 불법 임대하는 자동차관리사업자와 무등록업자의 불법행위를 특별단속하여 행정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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