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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애협동조합에 대한 아산 사회적경제 기업의 상생경영 실천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7/02 [10:18]

농촌애협동조합에 대한 아산 사회적경제 기업의 상생경영 실천

충청인 | 입력 : 2015/07/02 [10:18]

[아산=뉴스충청인] 충남 아산시는 주민참여만들기 사업에 참여하여 지역공동체 경제 기업으로 출범한 농촌애협동조합에 대해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인 ㈜열린문디자인(대표 문정선)과 작은손적정기술협동조합(이사장 이영우)의 디자인 재능기부와 물품 기자재 후원사업을 추진하여 사회적경제 기업 간 연대와 협동의 “상생경영” 실천을 알렸다.

농촌애협동조합은 현재 레일바이크로 운영되고 있는 구 도고온천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젊은 청년들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커피 식음료, 떡볶이 등 간식 먹거리를 판매하면서 마을만들기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법인을 지원한 ㈜열린문디자인은 평소 경력단절여성들과 교도소 내 재소자 등의 안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디자인 교육을 지원하는 관내 건강한 사회적기업으로 그 설립취지에 적합한 운영을 유지해 오고 있으며, 작은손적정기술협동조합은 친환경 적정기술 체험, 보급 사업을 통해서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는 기업이다.

아산시는 농촌애협동조합의 자립경영을 위해 농촌애가 요청한 시설 개보수, 영업 마케팅 지원 등을 요청 받아 적합 업종 사회적기업과의 연계를 지원하여 매장입구 경관 개선, 다기능 메뉴판 시설물 설치, 불결한 내벽 디자인 작업, 새로운 명함 제작 등을 기부하여 자립 기반의 기틀을 마련해 주었다.

한편 아산시 관내에는 4개 고용부 인증 사회적기업, 21개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 9개 마을기업과 36개 (사회적)협동조합 기업이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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